뮤지컬 <죽임 당하신 어린양>은
94년 주찬양선교단 전국투어프로그램으로 창작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교회, 선교지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미쳐 왔고 참여한 이들에게는 기름 부으심을 경험하게 한 우리 세대의 소중한 작품입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적 제약(시대적 요청, 유행)을 뛰어 넘어 세대를 관통하는 복음의 능력(내용)과 문화유산(형식)으로서의 가능성이 뚜렷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복음의 핵심인 창조,타락(죄),성육신,구속(십자가),부활을 함축적이고 감동적인 음악과 연출로 담아내었고 간략한 극적 구성과 부가적인 무대적인 요소가 필요 없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어떤 조건에서라도 공연할 수 있어 선교지에서 특히 유용하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작품정보
작사 : 최덕신
작곡 : 최덕신
연출 : 김이경(현액츠대표)
안무 : 김이경
수록음반 : 주찬양11집 전신갑주를 취하라

1994년 주찬양선교단
전국투어 프로그램으로 창작
등장인물
하나님(남)
예수님(남)
루시퍼(남)
막달라마리아(여)
앉은뱅이,소경 등 병자들
배반자 1,2
아담(남)
하와(여)
최소필요인원 : 남3명,여8명,총11명
적정인원 : 남7명,여11명,총18명
최대인원은 제한이 없으나 실정에 맞게
무대 크기를 고려하여 정하도록 한다.
무대/조명
무대 : 무대 좌(하수), 우(상수)에 등.퇴장이 가능한(하나님, 예수님, 루시퍼를 위한) 공간이 있는 빈 넓은 무대
기본적으로 무대를 밝힐 수 있는 정도의 조명이면 가능하나, 효과를 살리기 위해 색조명을 추가할 수 있다.
소품/의상
소품 : 약 2m 정도의 가공되지 않은 나무 막대(십자가로 사용) 약 4m 정도의 짙은 자줏빛 천
의상 :
하나님, 예수님 옷
1.150폭의 흰색 곽목천 8마 준비
2.반으로 접어 자른다
3.2의 천을 다시 반으로 접는다 머리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칼집을 낸다
(2장모두)가장자리는 잘 박음질하여 마무리한다(4마길이 천이 2개가 됨)

검은 박스형 후드 티(루시퍼 의상) 그 외 연기자들의 의상은 자유스럽게 통일하거나 활동에 편리한 각자 자유복으로 해도 무관
단 초보자들의 경우 의상의 색을 통일시키는 것이 동작에 일치감을 더하여 주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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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하나님 말씀으로
루시퍼의 솔로
Spot News
아버지의 마음
난 그 분을 보았소
죽임당하신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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